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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동다한증 나을 수 있는 걸까요
    다한증 2019. 9. 19. 16:25

     

     

    목동다한증 나을 수 있는 걸까요

     

     

     

     

    다한증은 여러가지 다양한 병리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국소적 열이 몰리는 열대사의 문제로 인해 손과 발에서 땀이 나오는 것을

    양명증이라고 하여 개개인마다 다른 신체 유형을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이는 다양한 자극원에 의해 자율신경계가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원인으로 이로 인해 땀샘을 조절하는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서 사소한 자극에도 땀을 흘리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목동다한증을 개선하는 과정에 있어서 억지로 교감신경을 막는 것은

    다른 부위로 땀이 더 발생하게 되는 보상성 다한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일시적인 증상 개선에서 그치면 안 됩니다.

    똑같아 보이는 현상이라도 체질과 면역상태, 생활환경 등에 대한

    충분한 분석을 바탕으로 그게 맞춘 개별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합니다.

     

     

     

     

    이때 신체 내부 유형에 맞춰 처방된 맞춤 한약을 복용합니다.

    목동다한증은 땀을 제외하곤 달리 눈에 보이는 문제가 없기에 내부적 이상을

    치료하는 것이 우선인데, 이를 복용함으로써 자율신경계를 조절하여

    교감신경의 안정과 균형이 회복되도록 하는 동시에 땀이 배출되는 부위에

    순환이 잘 되도록 만들어 자연스러운 개선을 유도합니다.

     

     

     

     

    또한 그동안의 연구와 노하우를 집약해 개발한 지한탕과

    이온영동기를 함께 사용해 목동다한증의 직접적인 치료를 돕습니다.

    땀이 나는 국소 부위에 거의 느껴지지 않는 약한 전류를 흘려

    지한탕을 흡수시키는 방법으로 땀샘이나 한선 등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점차 환부에서는 나는 땀의 양을 줄여나갈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목동다한증의 치료를 위해 순환요법, 미세산침 등의 방법들을

    상태에 따라 적절히 병행하고 있으며 이렇게 개선이 이루어지는 동안

    호전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수분 측정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측정기로 부위를 측정하여 그래프로 표시된 땀의 변화값을 확인하는 것으로

    주기적으로 활용해 보다 신속하고 올바른 개선을 도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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